엉클배의 소소한 디지털컨텐츠

안녕하세요? 지난 산토리니 Oia마을 소개에 이어 오늘은 그리스 미코노스(Mykonos)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그리스 산토리니가 포카리스웨트 CF로 인기가 높아 그리스 섬 여행을 꿈 꾼다면 버킷리스트에 많이 담고 계신 듯 합니다. 미코노스는 산토리니에 비해 국내에서 덜 알려진 섬이기는 하지만,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여행 에세이 '먼 북소리'를 통해 많이 알려졌죠.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를 통해 그가 한달 반 동안 머물렀던 미코노스의 삶으로 미코노스 섬을 간접 경험한 분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셨을 만한 '본 시리즈'를 아시는 분이면 '본 아이덴터티' 엔딩 영상을 통해 제임스 본이 찾아간 미코노스 섬을 짧게 나마 영..

Travel(World) 2020. 3. 26. 18:04

안녕하세요? 산토리니 Fira에 이어 오늘은 Oia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산토리니하면 포카리스웨트 CF나 파란색, 하얀색 배경이 생각 나지 않으신가요? 실제 산토리니에 가보신 분들께 물어보시면, 대부분 에게해의 파란 바다나 노을을 얘기하실 겁니다. 그럼 어디서 보신 View가 가장 좋으셨어요? 라고 물으신다면 대부분 'Oia(이아)로 답하실 것 같습니다. 산토리니의 View Point는 바로 'Oia(이아)' 그럼 느낌이 확 오시지 않나요? 에게해의 파란 바다, 노을을 직접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Oia(이아)에 Luxury Hotel과 Restraunt, Bar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 그럼 모든 것을 알고 있는 Google 神을 통해 산토리니의 럭셔리 호텔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Travel(World) 2020. 3. 23. 06:59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그리스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어린시절 손예진과 포카리스웨트 광고가 생각나지 않으세요? ​ 저도 어린 시절 광고를 보고 포카리스웨느 촬영지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남들 배낭여행갈 때 가지 않는 산토리니를 여행일정에 굳이 끼워넣어서 갔다왔었죠. 그 후로는 신혼여행도 한번 더 갔다 왔으니, 산토리니만 2번이나 갔었네요.. 배낭여행때는 방문에 그쳤다면, 신혼여행은 휴양을 하고 왔으니 느낌은 많이 달랐어요. 일단 산토리니 가는법과 산토리니의 대표적 마을인 Thira 마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산토리니 가는법 산토리니는 그리스 에게해의 섬으로 아테네에서 약 200km 정도 떨어져 있고, 배로는 약 8시간, 비행기로는 45분정도 소요 됩니다. 선박의 이동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

Travel(World) 2020. 3. 15. 22:13